오늘은 아침 일찍 일출 사진을 시작해서..
왠종일 사진만 찍어 댔습니다.
예전엔 여행을 할 때 한번 쭈욱 둘러보고
인증샷 한번 찍고 그곳을 손살같이 빠져나오곤 했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한 곳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에 담아보려는 노력이
자연속에 더 오래도록 그리고 더 깊은 정감을 갖고
쳐다보려는 마음으로 변해가는 듯 합니다.
많이 찍었서인가 중복되는 사진 빼고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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