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35mm (50mm) 렌즈로 찍기엔 한계가 있음을...
망원렌즈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그래서들
장비! 장비! 라고들 말하겠지요.
비록 작품성도 예술성도 기술성도 없지만
노력성은 쬐끔...
오늘 아침
찍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내 몸을 숨길만한 벙거지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들
철새나 야생동물을 찍는 사진작가들은
그렇게 뒤집어 쓰고 기다리는가 봅니다.
저도
그 짓을 할 뻔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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