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너무 늦게 등산을 시작해서 되 돌아 오고
또 한 번은 카메라에 메모리 카드를 빼 먹고 열심히 찍다 되 돌아 오고
이번엔 마침내 몇 장 찍었습니다.
비록 돌아오는 길에 괜한 객기를 부려
산 속을 헤매다 저녁 7시가 넘게 산을 빠져 나와 혼쭐이 낫지만...
무 보정된 사진 4장을 올려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맘에 드는 사진은 없지만
(물론 멋진 폭포도 아니라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이 사진들을 통해서
제가 무엇들을 놓친 것인지
여러분들의 댓글을 기대합니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