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아사동 회원 모두에게
더 많은 사진
더 멋진 사진을
찍는 한 해가 되시길 ...
저는 아사동 덕분에
신년 초 하루부터 마음이 뿌듯합니다.
먼저
아사동 운영진과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아내가 아틀란타에 사는 사위를 시켜
중앙일보 신년호를 몇부 갖다놓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중앙일보 신년 호의 헤드라인으로 채택되었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아내는 차 안에서 PPT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아내의 이런 행동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아내가 사진에 대한 이해와
저의 열정에 좀더 동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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