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more

20210405_163442.jpg

 

요새 정치적으로

이곳을 없애자고 주장하는 부류도 있지만

이것 또한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인간 역사의  또 하나의 형태의 유물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그 현장에서, 그 장면을

그대로 변조나 수정없이 사진에 담아냈습니다. 

 

여기에 각 개인의 

사상이나 정치적 색을 덪 입히는 것은

사진을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속에만 담아둬야 할

각자의 몫이 아닐런지요. 

Comments